미래 생명농업을 만들어가는 서천군농업기술원!!
보도자료
| 제목 | 귀농귀촌 작목별 일대일 교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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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4-06-09 | 조회 | 3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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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작몰별 일대일 교육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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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작몰별 일대일 교육 (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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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작몰별 일대일 교육 (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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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구)에서는 초보 귀농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작목별로 선도 농가와 귀농 연수생을 각각 멘토ㆍ멘티로 6팀을 선발해 일 대 일 현장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작목별 현장실습 연수생으로 선발된 귀농인 들은 선도 농가에서 한 달에 약 20일씩 5개월 동안 희망 작목에 대해 선도 농가의 영농기술과 노하우를 전수 받게 된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 중인 ‘선도 농가 현장실습 교육’은 지역에 맞는 재배기술 및 품질관리, 경영ㆍ마케팅 등의 다양한 단계별 실습 교육을 통해 초보 귀농인 들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교육생들은 선도 농가의 실습 포장과 영농 현장을 직접 찾아가, 작목별 필요한 농기계 조작법, 재배기술 및 병해충 방제 기술, 친환경 농산물 생산 및 수확 후 관리 등의 일 대 일 영농 체험을 통해 농업 창업 능력을 배양하여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쌓게 된다. 이번 ‘선도 농가 현장실습 교육’은 서천의 주 작목인 벼농사를 비롯하여, 표고버섯, 양계, 토마토, 소곡주(전통주) 등 서천 특색 작목, 특산품에 대한 맞춤형 일 대 일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어, 획일적인 귀농정착 교육에서 벗어났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경기도 시흥에서 거주하다 한산면 지현리에 귀농한 김충연(남.38세)씨는 “도시 생활을 청산하고 귀농ㆍ귀촌을 결심하여 내려왔으나, 농업 창업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제대로 된 계획을 세울 수 없었는데, 선도 농가와의 일 대 일 현장실습을 통해 재배기술과 노하우를 배움으로써 농업 창업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농업을 준비하는 귀농인 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농업에 대한 경험이며, 앞으로도 귀농인 들이 원하는 작목 재배기술의 요구에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작목별 선도 농가를 확보하여 수준 높은 영농 현장 실습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하며, 제대로 된 영농정착 교육이야 말로 서천군의 귀농ㆍ귀촌 활성화를 위한 초석임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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