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생명농업을 만들어가는 서천군농업기술원!!
보도자료
| 제목 | 고구마 조직배양묘 시범분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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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5-02-27 | 조회 | 13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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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는 고구마 조직배양묘를 2,500본을 생산해 고구마연구회에 시범 분양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보급한 고구마 조직배양묘는 요즘 소비자층에 폭발전인 인기를 얻고 있는 베니하루까와 안노베니, 그리고 국내육성 신품종인 다호미 등 3품종이다. 이는 전년도 국도비를 확보해 추진한 고품질우량종서생산기반조성사업을 통해 신축된 조직배양 순화실을 활용하여 금년도 처음 시범 공급되었으며, 분양결과를 토대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구마 등 영양번식 작물은 다년간 계속 재배될 경우 바이러스 및 토양병이 발생률이 높아져 생산성과 품질이 크게 저하되나, 조직배양묘를 활용하여 재배할 경우 작물 고유의 특성이 잘 발현돼 모양과 색택이 우수하고 맛이 좋으며 일반묘에 비해 30%이상 증수된다. 이에 센터에서는 조직배양 기술과 신축된 과학시설을 활용하여 바이러스 및 토양병이 극히 낮은 고구마 조직배양묘를 생산하여 고구마연구회에 우선 시범 분양하였으며, 분양된 조직배양묘는 연구회 증식시설을 통해 2~3개월 증식되어 3ha 내외 정식되어질 예정이다. 석희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금년, 고구마연구회에 시범 공급하는 고구마 조직배양묘는 내년도 우량종순을 생산할 씨고구마용으로 공급되는 것이며, 농가가 씨고구마 생산 후 자체 육묘를 통한 종순 갱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구마연구회 권영호 회장은 “우리지역은 전작물 재배기반이 약한 편이지만 이번 고구마 조직배양묘 시범분양을 통해 우리군 고구마 품질이 높아져 고구마 주산지로 부상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포부를 밝히고, 항상 기술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농업기술센터에 감사한다고 전하였다. ● 자료문의 :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축산기술 950-6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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