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소곡주 전용 찹쌀 계약재배로 농업인, 가공업체 Win-W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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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민지 | 등록일 | 2019-03-22 | 조회 | 2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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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군, 소곡주 원료곡 재배단지 조성으로 쌀 소득 다양성 자리매김 -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농가소득 안정화를 위해 한산면 일원에 기능성 전통주 원료곡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지역 소곡주 업체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지역 농가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그동안 소곡주 가공업체는 찹쌀을 개별농가 또는 타지역을 통해 확보해왔으나, 지난해 조성된 소곡주 전용 찹쌀 재배단지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시장가의 약 94%의 가격으로 품질이 균일한 찹쌀을 안정적으로 공급받는 한편, 참여농가는 기존의 쌀 수입 대비 110%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쌀 소득 다양화를 위해 추진한 지역활력화작목기반조성『기능성 전통주 원료곡 재배단지 조성사업』에 선정된 한산면 일원의 재배단지에서는 지난해 약 50㏊의 보람찰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전체 생산물량의 85%인 240톤(3,000가마/쌀80㎏)을 지역 가공업체에 공급하였다. 지역활력화작목기반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참여농가들(28농가)과 찹쌀 계약재배 약정 및 수매협약을 맺고, 지역 정미소와 도정계약 및 2개의 가공업체(또는 조합)와 구매계약을 한 바 있다. 사업 추진협의체 대표 박창순씨는 “지난해 벼 가격 상승으로 낮은 수매율을 보일까 걱정되었지만 적극적인 농가의 참여와 가공업체의의 호응으로 사업목적을 달성할 수 있어 안정적인 소득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김도형 식량작물기술팀장은 “전통주 원료곡의 품질 향상을 위해 전용품종 공급, 생력화 장비 및 가공기술 지원 등을 통해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최고품질의 전통주 원료곡을 생산할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 농업소득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현장에 접목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있음)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자료문의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식량작물기술팀 950-6636~6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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