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천군 농산물 가공상품 만나러 송림 주말장터로 오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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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20-07-09 | 조회 | 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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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장터로 농가형가공사업장 매출급감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7월 4일 농가형가공사업장 매출급감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항 송림리 주말장터’를 개장하고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주2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항 송림리 주말장터’는 서천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송림리 산림욕장을 찾아오는 내방객을 대상으로 소규모 농업인 가공사업장 16개 업체가 생산한 농특산품을 홍보 판매한다. 개장 첫날 주말장터에서는 모시떡, 소곡주, 조청, 누룽지, 장류, 꽃차, 연잎밥 등 다양한 농산물 가공상품이 판매됐으며, 중간 유통과정이 없어 저렴하고 높은 상품성으로 많은 내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서천군농산물가공연구회 전진식 대표는 “참여농가와 소비자들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주말장터 운영을 위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주말장터가 운영되는 서천군 장항읍 송림욕장은 7월부터 10월까지 맥문동 꽃이 만발하는 곳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며 서천군만의 특별한 농산물 가공상품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박상병 소장은 “송림 주말장터는 서천군 소규모 가공업체들의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급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소규모 농업인 가공사업장의 이익창출과 더불어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사진있음)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생활자원팀 950-6626~6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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