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도 기자다] 귀농하니 좋아요 - 서천군 귀농투어 글의 상세내용

『 [MBC 나도 기자다] 귀농하니 좋아요 - 서천군 귀농투어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MBC 나도 기자다] 귀농하니 좋아요 - 서천군 귀농투어
작성자	정경환	등록일	2012-11-04	조회	1673
첨부	서천군 농업기술센터_소장님 인터뷰.jpg ?atchFileId=FILE_000000000053417&fileSn=0 서천군 농업기술센터_소장님 인터뷰.jpg 서천군 농업기술센터_소장님 인터뷰2.jpg ?atchFileId=FILE_000000000053417&fileSn=1 서천군 농업기술센터_소장님 인터뷰2.jpg
[MBC 나도 기자다] 귀농하니 좋아요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3173291_5780.html --------------------------------------------------------------- (위 영문 주소를 복사하여 -> 인터넷 주소에 붙여넣기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또는 인터셋 MBC 다시보기 11월3일자 저녁8시 뉴스테스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앵커： 최근 귀농， 귀촌 인구가 늘고 있죠. 귀농， 귀촌 희망자들에게 농촌의 빈집을 소개해 주는 이른바 빈집투어를 나도 기자다에서 설명해 드립니다. ● 기자： 저는 ５０여 년간의 도시생활을 접고 ５년 전에 이곳에 정착했습니다. 허름한 빈 농가를 구해서 온실을 만들고 문을 새로 해달고 곳간을 개조해서 화장실을 만들었습니다. 온돌방을 하나 만들어서 이제는 우리 가족이 살기 아주 쾌적합니다. 빈집을 이용해 귀농한 사람은 비단 저뿐만은 아닙니다. 이 집 주인은 서원과 종중묘를 관리해 주는 조건으로 비어 있던 이 좋은 집을 １０년간 무상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계세요？● 인터뷰： 집도 상태가 좋고 주변 경치도 좋고... ● 기자： 여러분이 보시기에 훌륭한 이 집도 사실은 빈집이었습니다. 그런데 ２주 전에 캐나다에서 역이민해 오신 분이 현재 들어와 살고 계십니다. ● 인터뷰： 독일이라든지 캐나다 등지에서 다시 고향을 찾아서 귀농하시는 분들이 계속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그런 추세입니다. ● 기자： 빈집을 수리하면 인허가를 받을 필요없고 새로 짓는 것보다 비용이 덜 듭니다. 빈집이 귀농인 사이에서 인기를 끌자 올 들어 경기 연천， 충남 서천 등 전국 １１ 지방자치단체가 빈집투어를 실시했습니다. 마을에 어둠이 내리자 귀농인들이 저희 집에 하나둘 모여들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기자가 돼서. 인터뷰： 기자가 돼서 뭐 취하시는데？ ● 기자： 농사 짓기 힘들다고 그랬더니 기자는 더 힘들어. 중천에 달이 기울서 새날이 밝았습니다. 뒤뜰에는 푸른 대나무가 둘러싸여 있고 앞뜰에는 아름다운 감나무가있습니다. 지금은 비어 있는 이 집도 언젠가는 새로운 주인이 찾아오겠죠. 나도 기자다 최광진입니다. 2012년11월3일(토) 저녁8시 MBC 뉴스데스크(전국방송)

글쓰기 수정 삭제 답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