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울증에 관한 잘못된 상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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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보건소 정신보건센터 | 등록일 | 2011-12-08 | 조회 | 1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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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에 관한 잘못된 상식
1. 정신적 쇼크를 받으면 우울증이 생긴다? 배우자의 죽음이나 실직과 같은 강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울해질 수는 있지만 순수한 의미의 우울증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울증은 별 이유 없이 주기적으로 오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2. 내성적 성격에 우울증이 많다? 우울증은 평소 활달하고 명랑한 사람들에게도 올 수 있다. 성격보다는 우울증으로 인해 성격이 우울한 것처럼 보이는 예가 훨씬 많다. 3. 우울증 치료에는 약보다 정신상담이 더 중요하다? 주요 우울증의 치료엔 약물치료가 가장 중요하고 약물·정신치료가 병행되어야 하며, 70%~80%에서는 약물치료만으로도 증상의 호전을 가져옵니다. 4. 우울증 환자는 조용한 절이나 기도원에서 해야 한다? 우울증 환자를 조용한 곳에 보내면 더욱 자기만의 왜곡된 생각과 엉뚱한 번민에 휩싸여 자살 충동이 심해질 가능성이 많다. 글 : 영광군정신보건센터 정신건강정보 중에서 그림 : 네이버 ‘우울증’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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