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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로컬푸드 전국포럼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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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0-09-16 | 조회 | 653 |
등록일 | 2010-09-16 | ||||
첨부 |
2010 지역먹을거리운동 전국포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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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먹을거리 활성화에 머리 맞댔다 서천군, 로컬푸드 전국포럼 개최
서천군은 지난 14일부터 2일간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지역순환사회추진전국협의회, 농어촌 사회연구소,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먹을거리 운동 전국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서천군과 푸른충남 21추진협의회 주최로 열렸다.
포럼 1일차 일정은 주제발표와 포럼사례발표, 종합토론, 교류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는 충남발전연구원 허남혁 초빙연구원으로부터 ‘로컬푸드와 지역농식품 경제계획’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펼쳐졌으며, 지역순환사회추진전국협의회 권영근 상임대표로부터 ‘지역내 물질순환형사회(농업)형성 운동의 전개방향과 과제’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또 사례발표 시간에는 김훈태 서천군 정책기획실 로컬푸드 담당자로부터 ‘서천군 로컬푸드 정책과 과제’ 발표를 시작으로 김희수 귀농운동본부 도시농업위원의 ‘도시농업 조례제정 현황’, 김정택 강화친환경 농업농민회 정책위원장의 ‘강화도와 로컬푸드 운동’ 등에 대한 내용이 소개됐다.
1일차 마지막 순서로 종합토론 시간을 통해 로컬푸드의 발전방향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오고갔다.
포럼 2일차에는 기산면 이색체험마을에서 지역순환체계를 위한 지역먹을거리운동 전국네트워크 준비를 위한 토론이 진행돼 상호 유익한 정보를 교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또한 지역의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소비에 앞장서고, 지역먹을거리 전국네크워크 추진 등을 내용으로하는 선언문을 낭독하고, 상호 협력키로 다짐했다.
한편, 포럼 참가자들은 15일 마서면사무소에서 열린 마서동네장터를 탐방하고, 지역 로컬푸드의 모범적 적용사례를 학습하는 자리가 됐다. (사진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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