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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친환경 쌀 재배 단지 지원 대상자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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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0-04-05 | 조회 | 704 |
| 등록일 | 2010-04-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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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친환경 쌀 재배 단지 지원 대상자 선정 마서면 등 4개면 115ha...기존농가 포함 3억원 지원
서천군은 친환경 쌀 재배 단지 조성 사업 신규 대상자와 대상지를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지역은 마서면 도삼, 옥산, 한성친환경단지와 기산면 신산, 두북친환경단지, 시초면 태성친환경단지, 비인면 남당친환경단지 등 7개 지역 115ha가 신규 대상 사업지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지원대상자는 131개 농가이며, 이들은 내달 경 농자재 지원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친환경 쌀 재배 농자재 지원 사업은 서천군이 무농약 친환경 쌀 재배를 위해 우렁이 농법 등을 적용키 위한 지원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실시해 현재 관내 79ha가 무농약 등의 인증을 받은 상태다.
이번에 조성 예정인 친환경 쌀 재배단지에는 ‘우렁이 농법’이 적용되고, 농약을 일체 사용하지 않게 된다.
올해 사업의 지원규모는 기존 61농가를 포함해 총 3억 원 정도이며, 10a 당 우렁이 5~6kg과 쌀겨 300kg, 생장보조재, 친환경전용 방역약품, 유기질비료 등이 지원된다.
사업비는 다음달 경 지원 되고, 신규 대상자에만 지원되는 수량감소 보전비는 오는 11월경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자는 지침에 규정된 친환경농자재를 반드시 구입해야하고, 무농약 인증을 위한 영농일지 작성 등 사전준비를 해야 한다
한편, 군은 내년부터 점차 사업 대상지를 늘려 오는 2014년까지 1,000ha를 조성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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