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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3개 대안사업 연계 발전 방안 해법 모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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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0-03-22 | 조회 | 713 |
| 등록일 | 2010-0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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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안사업 연계발전 전략 및 실천구상 보고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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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대안사업 연계 발전 방안 해법 모색 서천군, 생태관광분야 집중 육성책 마련 절실
서천군이 오는 2013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되는 3개 대안사업(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장항국가생태산단)과 연계한 발전 방안 마련에 전 부서가 머리를 맞댔다.
군은 18일 나소열 서천군수와 실․과장, 담당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안사업 연계 발전 전략 및 실천구상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대안사업 추진 현황과 현재 군에서 추진되는 각종 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을 하는 시간을 갖고, 새로운 발전 방향 제시에 대한 격의 없는 토론이 이뤄졌다.
신기섭 건설과장은 “대안사업과 연계한 도로망 정비와 기반시설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일정기간 집중력을 발휘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종료될 수 있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말해 연계사업의 집중 육성을 언급했다.
또, 조이현 부군수는 “최근 국내외적으로 생태관광의 부가가치가 급상승하고 있으며, 정부와 일부 지자체도 이점에 착안해 선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생태도시를 지향하는 우리군도 이 부분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 대다수도 제약된 예산과 인력 하에서 군이 효율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길은 생태관광의 집중 육성을 통한 관광 산업이 커져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최근 생태관광은 녹색성장을 이룰 수 있는 21세기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천혜의 관광 자원을 보유한 서천군에 있어서는 최선의 방안으로 제시됐다.
이를 위해 조직 진단을 통한 생태관광부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데 전반적으로 동의했다.
나소열 서천군수는 “사업 유치와 예산 확보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구상한 사업이 보여 져야 할 때”라며, “사업의 기획력 못지않은 실천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업무 추진력을 갖출 것”을 각 부서에 지시했다.
한편, 각 부서는 이날 제시된 발전 방안을 토대로 전문가와 주민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세부사업계획을 수립해 다음달 7일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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