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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등에 650억원 투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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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0-01-18 | 조회 | 991 |
| 등록일 | 2010-0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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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올해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등에 650억원 투입 지난해 보다 21% 증가...상반기 60% 조기집행
서천군이 올해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과 용배수로 정비사업, 소규모 농업기반 시설 지원사업 등에 총 648억 3,500만원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 투입한 533억 7,900만원보다 21% 증가한 규모다.
군은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된 사업을 통해 정주여건 향상과 농업기반시설을 확충해 생산성 있는 농촌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지하수영향조사에 1,600만원, 소규모 농업기반 시설지원사업에 15억 4,400만원, 농업생산 기반조성사업에 8억 8,500만원을 투입한다.
농촌정주기반확충 사업에 17억 6,200만원, 화금도로 선형개량사업에 20억원, 서천IC-판교 도로건설에 80억원, 서천∼보령 도로건설공사에 70억원을 쏟아 붓을 예정이다.
또 81억원을 투입해 춘장대IC와 해수욕장 2.6km구간과 송석리 어촌 체험마을진입로 1.7km를 연결하는 도로망을 올해 안에 착수해 관광로 확보에도 주력할 할 계획이다.
이밖에 화양면 군도 23호선 도로확포장공사와 종천면 군도 5호선 도로확포장 공사도 정상 추진된다.
군은 올해 사업 예산 중 60%를 상반기 조기 집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달 중 1차로 기산면 정주권개발사업과 서천읍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다.
신기섭 건설과장은 “올해는 작년보다 대폭 늘어난 예산을 투입해 지역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이동시간 단축과 농업 소득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서천군 건설과 건설정책담당자 강선미 950-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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