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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부분해수유통’ 기수역 복원, 담수확보 가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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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09-03-06 | 조회 | 6482 |
등록일 | 2009-0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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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해수유통’ 기수역 복원, 담수확보 가능 ‘강은 흘러야 한다’...전문가 공통된 의견 ‘영산호로부터 금강의 미래를 본다’ 물길 막은 강 하구지역 성공한 곳 하나 없다. 5일 서천군 금강살리기 전문가 토론회 개최
‘강은 흘러야 한다’ 서천군은 5일 농기센터에서 금강살리기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하고, 금강하구 개발 방안에 대해 전문가들과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국내 시화호의 경우도 수질개선을 위해 지난 1999년 수문조절을 통해 해수를 유통시킨 후로 약 3년이 지난 후부터 시화호 1/3에 해당하는 해역 수질이 거의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태계의 기능도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한 금강은 영산강의 사례를 통해 전철을 밟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영산강은 1981년 하굿둑 후 강 흐름이 차단돼 심각한 생태계 파괴와 연안 어업이 피폐화 됐으며, 세립질 퇴적물의 빠른 퇴적으로 회복불능의 수질오염 상태를 야기 했다고 설명했다. 전 교수는 외국과 국내 사례를 검토한 결과 영산호의 문제 해결 방안은 하굿둑을 부분 개방하는 것이라며, 금강도 특성을 살려 약간의 변형만 준다면 적용 가능한 방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해수 유통뿐 아니라 담수 기능도 필수적 요소이므로 기존에 설치된 하굿둑을 어떤 방법으로 개방하느냐가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전 교수는 해수 유통의 방안으로 부분해수유통과 개방식 수중보 설치를 제시했다. 자동 수문 개폐 방식은 덴마크의 방조제 수문에서 착안한 것으로 물의 자연적인 힘에 의해 무동력으로 작동하는 수문 설치를 통해 간조 시는 닫히고, 만조 시는 개방돼 자연스럽게 생태계의 연결통로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비상시에는 전자제어 수문을 통한 해수 유통 방법도 제시했다. 전자제어 수문과 둑의 상류 부근에 수중보를 설치 시 기수역이라는 전이적 환경을 유지하면서 담수도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전 교수는 “금강도 향후 10년 안에 영산강과 같은 수질문제가 도래할 수 있다”며 “금강하구에 대한 개발 계획을 사전에 논의하고 준비해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소열 서천군수는 “금강의 중심은 하구에 위치한 서천이라며, 금강살리기 사업의 본질은 하구역 개발을 통해 이루어 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금강살리기에 최선책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설명 : 5일 서천군은 8인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강살리기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본 보도자료에 대한 문의 서천군 정책기획실 기획담당자 정해민 950-4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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