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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래야 쌀 미국, 호주 이어 몽골 진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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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0-06-28 | 조회 | 737 |
등록일 | 2010-06-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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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야 쌀 몽골 수출 출하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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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야 쌀 미국, 호주 이어 몽골 진출
서천군 서래야 쌀이 몽고 수출 길에 올랐다.
군은 지난 16일 대원미곡종합처리장에서 이인수 호주 ISS대표와 김태형 킴스산업대표, 나대환 대원미곡종합처리장 대표, 김재국 서천군 친환경농림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래야 쌀 18톤 몽골 수출 출하식을 가졌다.
이로써 군은 지난해 미국과 호주 수출에 이어 세 번째 해외시장을 개척하게 됐다.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몽골에 3차례에 걸쳐 72톤의 쌀을 수출할 예정이며, 향후 시장반응에 따라 수출 물량을 늘릴 계획이다.
또 쌀 뿐만 아니라 김, 표고버섯, 멸치 등 군 특산물에 대한 판로도 개척할 방침이다.
군은 지난 3월 호주바이어(ISS무역)와 1,000톤 해외 수출협약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호주에만 12회에 걸쳐 총 270톤을 수출한 상태다.
이재국 친환경농림과장은 “다음주 중 과테말라에도 서래야 쌀 수출이 예정돼 있다”며, “향후 유럽시장 등 해외시장 확대를 통한 수출 다변화에 총력을 기울여 농가 소득향상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좌측 세번째 백종호 서천하나은행지점장, 이인수 호주ISS대표, 김태형 킴스산업대표, 나대환 대원미곡종합처리장대표, 김재국 친환경농림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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